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6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 제2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 등 2기 참가자 38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삼구아이앤씨, 한국카본, 오텍캐리어 등 중견기업 대표 및 임원, 민준선 삼일PwC 딜 부문 대표,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수료식은 제2기 동문회 임원단 발표와 조영태 서울대학교 교수의 ‘인구학, 상상으로 실천하다’ 주제 특강으로 구성됐습니다.올해 8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10주 과정으로 진행된 '제2기 포럼'은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 변화 속 산업별 AI를 활용한 대응 전략', 'CEO를 위한 경영권 분쟁 등 법률 이야기', '2025년 주목할 트렌드 이슈와 기회', '디지털 전환 시대의 에너지 전환' 등 최신 산업 동향주제의 특강과 워크숍으로 진행됐습니다.2023년 9월 중견련이 삼일PwC와 함께 출범한 '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은 중견기업과 투자기관이 다양한 경제 산업 이슈를 중심으로 숙의‧교류하는 국내 유일의 민간 협력 네트워크입니다.
2024-11-07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28일 회계법인 삼일PwC와 공동으로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 제2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박재홍 고려대학교 첨단기술비즈니스학과 교수, 전진우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로봇사업혁신본부 수석 등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2기 포럼은 AI 로봇·에너지·경영권 분쟁·해외 진출 등 분야별 주요 투자 현안을 중심으로 11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주 과정의 전문가 특강, 워크숍 등으로 진행됩니다.포럼에는 삼구아이앤씨, 디에이치라이팅, 아바코 등 중견기업 오너 및 임원과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 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 민준선 삼일PwC 딜부문 대표, 김민 중견련 회원본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이날 특강에 나선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바이오벤처의 성장과 정부 역할' 주제 특강에서 '국내 바이오벤처 현황 및 전망', '바이오산업 육성 지원 정책' 등 벤처 생태계의 성장 과정과 관련 정책 변화를 소개하면서, "기업 생태계의 질적인 발전을 위해 R&D 예산 지원, 기술특례 및 M&A 활성화, 세제 개혁 등 다양한 지원 법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포럼'은 중견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 및 기술 혁신 투자·M&A 역량을 강화, 민간이 주도하는 건강한 투자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2023년 중견련 주도로 출범한 중견기업, 투자기관 네트워크 프로그램입니다.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축사를 통해 "급격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제2의 도약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혁신이 필수적"이라면서, "정부-중견기업-투자기관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중견기업 성장의 새로운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성장 걸림돌 규제를 적극 개선하고, 금융·세제 지원 등을 대폭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민준선 삼일PwC 딜부문 대표는 "한국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과 투자기관 간 긴밀하고 실질적인 협력의 플랫폼이자 신성장 동력 발굴의 기반인 혁신 투자 환경 조성의 거점으로 포럼이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김민 중견련 회원본부장은 "지속되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을 타개할 해법은 오히려 더욱 도전적인 혁신 투자의 확대"라면서, "중견기업계와 투자기관을 비롯한 각계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폭넓게 결집, 관성을 탈피한 투자 패러다임 전환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와 구체적인 실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4-08-29국내 유일 중견기업·투자기관 협력 네트워크인 '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 1기 과정이 4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2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 1기 수료식을 개최했습니다.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과 박대준 삼일PwC 딜부문 대표를 비롯해 채희철 디에이치라이팅 대표이사, 임수민 다인정공 사장, 박석원 대신증권 상무, 김봉섭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실장 등 1기 수료생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동문회장인 채희철 디에이치라이팅 대표이사는 1기 수료생 40명을 대표해 수료증을 받았습니다.중견련은 지난 9월 신성장 동력 발굴의 기반인 투자 역량을 강화하고, 중견기업 중심의 건강한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삼일PwC와 공동으로 '포럼'을 출범했습니다.수료식은 최만연 태경그룹 사장의 '중견기업과 금융 시장의 성장 플러스' 주제 강연, 동문회 운영 방안 발표 등으로 구성했습니다.최만연 태경그룹 사장은 특강을 통해 글로벌 소재 전문 기업으로서 태경그룹의 성장 전략을 소개하면서, "기업의 핵심 성장축에 대한 과감한 투자,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안정적인 수익 창출 기반 구축을 위해서는 전문 투자기관과의 연대와 협력이 필수"라고 강조하고, "기업 투자 전담 부서는 이러한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성장 방향성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전략적인 판단에 입각해 혁신과 성장 인프라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올해 9월 7일부터 11월 22일까지 10주간 진행된 '포럼'은 '미중 패권 전쟁과 미래 경제 지도', '2차전지 산업 전망과 투자 환경', '생성형 AI의 미래와 리스크', '성공적인 바이오 투자 전략' 등 다양한 주제의 전문가 특강과 워크숍으로 진행됐습니다. 중견련은 중견기업과 민간 투자기관 간 협력의 시너지가 이어질 수 있도록 1기 동문회 및 임원단을 구성하고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박대준 삼일PwC 딜부문 대표는 "예측하기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새로운 도전과 기회에 대한 깊은 통찰을 나누고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의 기반으로서 견고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면서, "중견기업과 투자기관의 혁신적인 변화와 진보를 견인하는 민간 대표 포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중견기업의 진화와 발전이 연속적인 투자의 선순환에서 비롯된다는 측면에서, 수준 높은 투자 역량은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향한 혁신과 도전의 기본 요건"이라면서, "최초로 시도되는 중견기업과 투자 전문집단의 협력 네트워크인 '포럼'이 중견기업의 원활한 투자를 견인하고, 산업 생태계의 역동성을 강화하는 협력의 롤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외연과 내실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3-11-23건강한 투자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 국내 유일의 민간 중견기업·투자기관 협력 네트워크가 출범했습니다.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회계법인 삼일PwC와 공동으로 7일 뱅커스클럽바이반얀트리에서 '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은 중견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 및 기술 혁신 투자·M&A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이 주도하는 건강한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네트워킹·교육 프로그램입니다.포럼에는 샘표식품, 다인정공,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동신툴피아, 와이지-원, 태양금속공업, 디에이치라이팅, 케이피에프 등 중견기업 오너 및 임원 30여 명과 국내·외 유명 투자기관 대표 및 임원 10여 명이 참여합니다.'출범식'에는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 박대준 삼일PwC 딜부문 대표, 민준선 삼일 PwC 딜부문 부대표, 홍지윤 파트너, 최희문 중견련 전무, 이충열 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중견기업계 최초의 투자기관 협력 네트워크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도 자리를 함께했습니다.이날 '미중 패권 전쟁과 미래 경제 지도'를 주제로 특강에 나선 전문미래학자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장은 미중 패권 전쟁이 국제 정세 및 우리나라 산업·기술에 미치는 영향을 시나리오 접근 방식으로 설명하면서, "미래를 100%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현재의 흐름에 기반해 다양한 변수를 반영한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대응 전략을 수립한다면 실제 위기가 발생했을 때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포럼'은 9월 7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또는 목요일 10주 과정의 전문가 특강, 워크숍 등으로 진행됩니다.정장근 JKL파트너스 대표(사모투자의 진화와 투자 사례),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스타트업을 흔드는 사람들),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생성형 AI의 미래와 리스크), 조영태 서울대학교 교수(인구학과 비즈니스의 미래)’ 등 유명 금융·투자 기관, 법무법인, 학계 전문가가 연사로 나섭니다.중견련은 2022년 2월 최진식 회장 취임 이후, 산업 생태계의 원활한 순환을 촉진하는 혁신 성장의 가교로서 중견기업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 혁신 및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투자 시장 참여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습니다.2022년 3월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3월에는 국내 최초 중견기업 전문 민·관 협력 펀드인 '중견기업 혁신 펀드' 조성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서울경제진흥원, 한국표준협회와 공동으로 중견기업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매칭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프로그램인 'I'M Challenge'도 추진 중입니다.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포럼'이 중견기업의 미래 혁신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정부는 우리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의 성장과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해 첨단 전략 산업 육성, 금융·세제 지원, 킬러규제 혁파 등 전방위적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박대준 삼일PwC 딜부문 대표는 "'포럼'이 단순한 지식 학습이나 네트워킹을 넘어 강력한 파트너십 구축의 장으로서 중견기업의 혁신적인 변화와 대한민국 투자 생태계의 발전을 이끌어 갈 핵심축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건강한 투자 생태계의 원활한 순환은 기업의 도전과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 전환을 견인하는 기본 요건"이라면서, "산업 전반의 역동성을 극대화함으로써 새로운 경제 도약을 이끌 중견기업의 적극적인 혁신 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와 프로그램의 내실을 강화하는 한편, 관련 정책 환경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 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3-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