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견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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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유공 포상' 신청 접수

    ​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유공 포상' 신청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중견기업만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최대 규모 정부 포상입니다. 중견련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유공 포상'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마감은 6월 8일입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중견기업인의 날 유공 포상'은 2014년 7월 22일 시행된 중견기업특별법 제28조 1항에 따라 2015년 도입됐습니다.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상생문화 확산에 기여한 중견기업인을 선정해 시상합니다. 우수 중견기업 대표와 임직원, 중견기업 육성 공로자 등 부문에 따라 최고 훈격인 산업훈‧포장 외에 대통령·국무총리·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등이 수여됩니다. 시상식은 11월에 열리는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됩니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을 이끌 중견기업인의 기업가정신과 자긍심을 한층 더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중견기업에 대한 합리적 인식 제고와 중견기업 육성·발전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제도 개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중견련 홈페이지(www.ahpek.or.kr) 또는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문의: 중견련 기획총괄팀 02-3275-0175, 2105

    발행일 2018-04-09

  • 'KDB Global Challengers 200' 설명회

    ​ 중견련은 3일 상장회사회관 대강당에서 'KDB Global Challengers 200'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설명회는 KDB산업은행이 실시하는 중견‧중소기업 종합 육성 프로그램 'KDB Global Challengers 200'을 소개하고, 중견기업과 예비 중견기업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 서비스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태양금속공업, 기보스틸, 대창, 인지컨트롤스 등 중견기업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설명회에서 정연주 KDB산업은행 과장은 'KDB Global Challengers 200'의 지원 내용과 신청방법, 선정기준 등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KDB산업은행은 'KDB Global Challengers 200'을 통해 2022년까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중견기업, 예비 중견기업 200여 개를 선정, 2조5천억 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규태 전무는 "2016년 KDB산업은행과 '중견기업 성장기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중견기업 우대 수시예금인 'KDB파트너스 통장'을 출시하는 등 중견기업 금융 지원 강화에 주력해왔다"라며, "'중견기업 비전 2280'을 기반으로 중견기업 육성·발전을 위한 제도적 지원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견련은 27일까지 'KDB Global Challengers 200' 추천 기업을 모집합니다. 중견련 추천 기업은 월드클래스300, KDB 글로벌스타 기업과 글로벌 전문‧강소기업처럼 기업규모와 재무요건만 충족하면 신청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최종 대상 기업 선정 평가 시 2점이 우대 가산됩니다. <공고문 보기>

    발행일 2018-04-03

  • 중견련 사무국 · 중견기업연구원 사무실 이전

    ​4월 2일 중견련이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으로 사무실을 확장·이전하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4층에는 사업본부, M&A지원센터, 명문장수기업센터, 중견기업연구원이, 5층에는 경영지원본부, 회원본부, 정책본부가 배치됐습니다. ​중견련은 2013년 3월 마포구 도원빌딩에 터를 잡았습니다. 효과적인 중견기업 정책 대응과 회원사 권익 향상을 위한 조직 변화도 많았습니다. 2013년 말 국회를 통과한 중견기업특별법이 이듬해 7월 22일 시행되면서 중견련은 중견기업을 대변하는 유일한 법정경제단체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2014년에는 명문장수기업센터와 중견기업 M&A지원센터를 개소하고, 2015년 5월에는 중견기업 정책연구에 특화된 중견기업연구원이 같은 건물에 자리 잡았습니다. ​박종원 경영지원본부장은 "세미나실 등을 활용해 심도 깊은 중견기업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간담회를 확대하고, 회원사 교류 강화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면서, "특히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기업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공통 현안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중견련의 새 주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279(대흥동, 상장회사회관), 대표번호(02-3275-2985)를 포함한 전화번호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발행일 2018-04-03

  • 제6차 중견기업 CTO 협의회

    ​ ​이업종 기업 간 기술 협업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중견기업 최고기술경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8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에서 '제6차 중견기업 CTO 협의회'를 개최하고, 중견기업 기술 협업 활성화 및 기술개발 애로 개선을 위한 실효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루멘스, 신영, 아주산업 등 유수의 중견기업 최고기술경영인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중견련은 13일 정부가 발표한 '산업기술 R&D 혁신방안'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기술 협업 가능 분야 검토를 위한 기업별 기술 및 제품 개발 동향을 공유했습니다. '중견기업 CTO 협의회'는 국내 유일의 중견기업 최고기술경영자 네트워크입니다. R&D 정책 및 지원 체계의 실효성 제고와 기술 교류 및 협력에 기반한 중견기업 기술혁신 지원을 위해 중견련 주도로 2016년 3월 출범했습니다.​ ​협의회장인 방정호 루멘스 상무는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빠른 의사 결정 구조를 갖춘 중견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나라 혁신성장을 이끌 핵심 주자"라면서, "기업 간 활발한 기술 협력과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한국경제 재도약의 선봉에 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희문 중견련 사업본부장은 "저마다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구가하는 많은 중견기업의 기술력이 상호 교통할 수 있다면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라면서, "'협의회'를 통해 이업종 중견기업 간 협업 기반을 확대, 심화하고, 중견기업의 R&D 및 기술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국회는 물론 각계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발행일 2018-03-29

  • 'KDB Global Challengers 200' 설명회 참가 안내

    ​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추천한 기업은 월드클래스300 기업과 같은 조건으로 KDB산업은행이 최근 도입한 중견‧중소기업 종합 육성 프로그램에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중견련은 4월 3일 상장회사회관에서 'KDB Global Challengers 200' 설명회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지원 내용, 신청방법, 평가 절차 등을 설명합니다. 중견련 추천 기업은 월드클래스300, KDB 글로벌스타 기업과 글로벌 전문‧강소기업처럼 기업규모와 재무요건만 충족하면 신청 자격을 얻습니다. 미래 신성장 공동기준 품목, 핵심 부품‧소재 산업 등 기본요건과 최근 3년 간 매출액 대비 R&D 비율 2%,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 5% 이상 등 추가요건을 면제받음으로써 높은 성장가능성을 인정받게 되는 셈입니다. 또한 이들 기업에는 최종 대상 기업 선정 평가 시 2점이 우대 가산됩니다. KDB산업은행은 우수 중견기업, 예비 중견기업 200개를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선정하고, 'KDB Global Challengers 200'을 통해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힌 바 있습니다. 중견련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사회적 책임, 중견기업계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추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면서, "추천 희망 기업은 추천신청서와 기술서, 최근 4개년도 고용보험가입증명서 등을 4월 2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중견련은 2016년 7월 KDB산업은행과 '중견기업 성장기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효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왔습니다. 'Challengers 200'은 업무협약 체결 이후 첫 결실로 두 기관은 선정된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아갈 계획입니다. KDB산업은행이 제공하는 'Challengers 200'의 특별자금 2.5조 원은 중견기업의 금융 애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신성장형, 해외진출형 챌린저 기업에는 최대 각 150억 원, 글로벌중견형 기업에는 250억 원을 설비투자, R&D, 해외직접투자, M&A 등 용도 자금으로 특별금리를 적용해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담 컨설턴트를 지정해 특화된 M&A 사전 상담 및 매수‧매도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인수 시 금융을 주선하거나 지원합니다. 기업의 성장 단계별 경영‧재무전략, 해외진출 등 전문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김규태 중견련 전무는 "기업의 특성에 따라 세심하게 설계된 'Challengers 200'의 지원 프로그램은 '중견기업 비전 2280' 성공의 신선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정부, 국회, 유관기관 등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경쟁력 있는 중견기업 육성과 산업생태계 체질 강화를 이끌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아가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이메일(lim0322@ahpek.or.kr)로 접수하며, 마감은 30일(금) 오후 6시입니다.

    발행일 2018-03-27